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이건희사면과 용산참사 타결소식

용산철거민 참사와 관련, 정부의 사과와 보상 협의가 타결됐다는 소식이 들리는군요.

'아, 참 다행이다'라는 안도와 함께 떠오른 것은 '이건희 특별 사면'이었습니다.

 

바로 전날 문정현 신부님에게 힘내시라는 뒤늦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인터넷으로 올린 후에 일어난 것도 아이러니 했습니다.

그 카드의 그림은 문정현신부님이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삽질하는 누군가'를

잡아서 선물로 들고 오는 것이었지요.

 

<그림> http://glgrimm.textcube.com/34

 

그리고 오늘은 'HAPPY NEW YEAR'이란 제목으로

이명박과 그와 함께 세상을 삽질하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이건희가 사면장을 들고 기뻐하는 모습을 그리려고 했지요.  '그들만의 해피 뉴이어'라는 제목으로요.

 

아직 용산참사 관련 타결내용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참, 다행이다'라는 느낌과 이건희 사면을 물타기 하기 위해 그들이 용산철거민참사와 관련한 타결을 감행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찝찝하네요.

 

 

아니, 어쩌면 이건희 사면으로 국민의 비난이 높아지는 그 때를 정확히 잡아채서 용산참사 철거민 대책위에서 타결안을 끌어낸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끊임없이 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며 용산참사문제의 타결을 위해 애써온 대책위의 노력과 막무가내 모르쇠로 일관하던 이 정부를 비교해보면 그럴 가능성 또한 적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은 이 두 가지 추측이 모두 현실이겠지요.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정부의 이번 타결의 결과가 진심어린 것이라면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강구를 해야겠지요.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민주진보세력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구하고 관철시킬 수 있는 힘을 키워야하겠지요. 그래서 구체적인 대안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그것이 민주진보세력이 정말 약자들에게 힘을 주고, 국민의 행복과 희망을 찾아줄 수 있는 길이 아닐까요?

그래야만 그들에게 요구하지 않고 국민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동안 더위와 추위 속에서 막무가내정부와 싸우느라 고생해 온 용산철거민참사 유가족들과, 오랜시간 이들과 함께한 시민활동가와 시민, 문화예술인 여러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더불어 어린 나이에 멍하니 서서 상부의 명령과 자신의 존재론적 고뇌 사이를 오가며 고생했을 전경들에게도 그 시간들이 삶을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위로해주고 싶네요. 

 

 

 

용산 산타 할아버지-힘내세요, 문정현 신부님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 번 용산에 갔다가 문정현 신부님을 보고 떠올랐던 생각...

뒤늦게 그렸습니다...

 

 

* 그려놓고 보니 '빨갱이'로 몰릴 듯??  ㅡ.,ㅡ;;;;;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힘내세요, 미누씨-캐리커처

 

네팔에서 온 미누(미노드 목탄, 38세)씨는 지난 1988년 한국에서 열린 ‘88올림픽’의 사진을 본 후, 한국을 동경하여 1992년 한국에 입국했답니다.  17년간 방송, 음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과 다문화에 관련된 활동을 하며 차별없는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네요.

한국문화를 배우며 노래하고, 미디어 운동, 노동 운동 등을 통해 이주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애써왔는데

지난  10월 8일 이주노동자 집중단속으로 인해 강제 연행되어 현재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 수감돼 강제출국의 위기에 놓여있다고 하네요.

 

우리 나라에 대한 사랑이, 민주주의의 세계화에 대한 꿈이 부디 깨지지 않길 바라며

힘내시길 빌게요!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힘내세요, 김영수 소령님!-캐리커처

 

 

군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군인은 명예로 삽니다.

그래서 박봉에도 국방을 수호할 수 있고

유사시엔 상관의 명령에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하는 것이지요.

 

그래요, 군의 명령은 반드시 지켜야만 전시에 전우들을 지킬 수가 있고, 전쟁을 이길 수가 있고

국가를 지킬 수가 있지요.

그러나, 그러나!

그것은 공명정대한 것이어야 하고 군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것이어야 하지요.

 

자신만의 이익을 생각하고, 조직의 불의를 감싸안으려 한다면 명예를 지킬 수 없습니다.

하물며 신성하고 고결한 국토방위의 의무를 다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당신같은 군인들이 전제될 때 국민의 세금은 아깝지 않고

군인들은 당당할 수 있는 것이지요.

 

아! 당신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어야 하는건데...

아니, 최소한 당신같은 사람에게 '훈장을 수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기만 해도...

 

당신의 소식을 듣고 모두들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을 내주세요, 김영수 소령님!

 

그나마 당신같은 군인이 아직까지 있다는 사실만으로 국민들은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부디 힘을 내세요, 김영수 소령님!!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김제동 캐리커처 25초만에 그리기

* 김제동씨는 이제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이 시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명박정부의 비상식의 극치를 보여주는 시대의 상징이지요.

 

김제동씨에게 용기를 주고(2탄입니다^^*) 이 정부의 비상식적인 행태를 기록하고 비판하기 위해서 온 국민이 김제동씨를 그려서 블러그에 올리고, 그려서 벽에 붙이고, 노트에 그리고, 옷에 그려서 입고 다니기를 권하고 싶네요.

 

그런 의미를 전하기 위해서 '25초'면 김제동씨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 길어보이지만 비법을 배우시려면 그 정도 땀은 흘려주셔야지요~ ^^*

 

 

자, 시작합니다~!!   모두 열심히 배워서 온 국민이 다함께 그려보아요~!!!

 

 

1. 가벼운 마음으로 네모를 그립니다. 가로세로 2;3 정도의 비율. 이 비율은 보통 정상적인 사람들의 대체적인 비율입니다.

 

2. 머리카락을 그립니다. 세로를 대강 8등분하여 위에서 1/8  지점에 '바람에 일렁이는 풀잎들'이나 '활활 타오르는 횃불들'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머리카락 선을 그립니다.

 

3. 눈썹을 그립니다. 김제동씨 눈썹은 끝이 아래로 약간 처진 느낌입니다. 이걸 조금 과장해서 그립니다.

  세로길이의 2/8 지점 정도입니다.

4. 눈을 그립니다. 제일 중요합니다. 눈은 바깥쪽 부분이 위로 올라가되 실눈의 특징을 잘 살리도록 합니다.

 

5. 웃고 있는 실눈의 느낌을 살려주는 눈가의 주름을 그립니다. 김제동씨의 평소 웃는 모습을 생각하시면서 마음 속 도화지에 그려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콧구멍을 그립니다. 지구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있지요.

 

 7. 콧구멍에 괄호를 씌우 듯 좌우콧볼선을 그립니다.

8. 콧구멍을 아래로 연결하는 기분으로 가운데 콧볼 선을 그립니다.

 9. 입을 그립니다. 웃고 있는 모습을 그리기 위해서 참외를 그리는 기분으로 그린 다음에 그 선을 따라서 입술 선을 그립니다. 김제동씨는 윗 입술이 조금 두꺼운 느낌입니다. 제 그림에서는 무시됐습니다. 그리고 잇몸과 이를 생각하며 그 안의 윗 부분에 그려넣습니다. 살짝 튀어나온 앞니의 윤곽선을 생각하며 약간 오톨도톨하게 그리면 됩니다.

 

 

 

10. 코가 튀어난 느낌이 들도록 콧볼 위에 한 자 내 천자를 쓰는 기분으로 짧은 선 세 개를 그려줍니다.

 11. 볼 부분을 그립니다. 이 부분은 코보다 낮기 때문에 가는 선이나 점선으로 표현합니다. 코옆에서부터 원의 일부를 점으로 그린다는 기분으로 그립니다.

 어떤가요? 이제 김제동씨 느낌이 나나요? 아직 아닌가요? 좀더 가볼까요? 아뾰~!

 

12. 안경을 그려줘야 겠지요? 위 그림보다 훨씬 김제동씨 분위기가 나왔지요? ^^*

 

13. 귀를 그립니다. 안경을 걸쳐야 하니까 안경테 선보다 살짝 위에 그립니다.

 

 14. 머리 위부분을 그립니다. 이제 다듬기에 들어가는 겁니다. 김제동씨 머리는 보통 단발이므로 네모 위를 살짝 덥는다는 기분으로 왼쪽 귀(여러분보기에) 에서 중앙을 향해 가다가 한 번 삐친 머리 해주고 다시 삐친머리 그린 후에 오른쪽 귀에까지 그립니다.

아싸~ 이제 점점 김제동씨 닮아가고 있지 않나요?

15. 이제 얼굴을 그립니다. 턱선이 그리기가 쉽지 않으므로 조금 집중을 해서 그리도록 합니다.

김제동씨는 큰 특징이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그리면 됩니다.  특별히 이상하게 그리지만 않으면 비슷한 분위기가 나옵니다.

 

 16. 이제 그동안 그림을 그리는 것을 도와 준 네모 선을 지웁니다.  쨘~!!닮았나요?

자, 이제 이상한 부분이 없는 지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수정할 곳은 수정을 해야합니다.

아, 인중부분을 좀더 강조하기 위해서 선을 살짝 첨가합니다. 입술 아래에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17. 수정할 곳은 수정을 한 후에 몸을 그려야지요. 우선 손을 그립니다. 저는 양손에 브이를 하고 있는 김제동씨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턱 옆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손을 그립니다. 토끼머리를 그린다고 생각하시면서 그리면 됩니다. 엄지 손가락은 김제동씨 얼굴쪽으로 있습니다.

 

 

18. 손을 그렸으면 팔을 그립니다. 턱 옆 아래부분에서 나와 손을 향해 부드러운 날개를 그리는 기분으로 그립니다. 위, 아래 같은 기분으로 그립니다.

 

19. 상체를 그립니다. 팔 아래부분의 선에서 네모를 그린다는 기분으로 내려 그으면 됩니다. 아래 중앙에 살짝 삐침을 주어서 양복느낌을 냈습니다.

20. 다리를 그립니다. 김제동씨의 팔의 작에 맞춰서 그리면 좋습니다. 저는 한쪽 다리를 살짝 든 것으로 했습니다.

 

 

 

21. 신발을 그립니다. 이제 선으로 그릴 것은 모두 끝났습니다.

 

쨘~!!

 

22. 색을 칠해 줍니다.  기존의 색깔에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기분에 맞춰서 색을 칠해도 좋습니다.

 참 쉽죠~~잉??    ㅋ.,ㅋ  

 

23.  자, 전체 과정을 한 번에 볼까요? 무한반복 됩니다. ^^*

 

 

캐리커처-김제동씨, 힘내세요~!

 

 

정말 웃기는 세상이지요? 그래서 더 웃고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김제동씨~!!

 

힘내는 김제동씨를 마구 퍼 날라주세요~! ^^*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만화사랑방-김제동 강제퇴출

누가 더 우리를 행복하게 하나?

누구에게 주는 돈이 더 아까운가?

김제동이 정치적 이유로 강제퇴출당했다.

손석희의 강퇴도 거의 기정사실로 알려지고 있다.

그들은 정치적 이유가 아니라고 하지만

세 살짜리 어린 아이도 알 법한 일이 아닌가?

정말 80년대를 사는 기분이다.

 

정말 물러날 자들은 누구인가?!

 

 

====만화사랑방===

 

김제동씨가 결국 KBS 프로그램에서 쫓겨났습니다.
MBC의 손석희 아나운서도 쫓겨날 것이 거의 기정사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신들 맘에 안 드는 방송인들을
그렇게 하나, 둘 쫓아내고 있네요.

김제동씨는 한 프로그램을 너무 오래해서 바꿀 때가 됐기 때문이라네요.
감동적인 말솜씨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걸
눈꼴이 시어 못 보겠다는 건가요?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앗아간 이병순사장이야말로 물러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도대체 누가 더 우릴 행복하게 하냐구요~~

손석희 아나운서는 출연료가 높아서 교체한다는군요.
늘 최고의 언론인으로 촉망받는 걸 따지면 방송사가 손해볼 게 없을 텐데요?
사실 세금으로 내주는 돈 더 아까운 사람은 따로 있지 않을까요?
아니, 이런 비교조차 손석희 아나운서나 김제동씨에겐 실례지요.

한 마디로~~~ 비교 불가!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캐리커쳐 연습 몰아치기

요 며칠간 답답함을 떨쳐버릴겸, 행사준비도 할 겸  캐리커쳐 연습을 했다.

낼 모레 24일 저녁에 있을 문화연대 10주년 후원의 밤의 행사를 대비해서다.

 

인터넷에 인물 이미지 검색을 해서 '랜덤으로' 그냥 닥치는대로 그렸다.

어떤 때는 내 이름을 검색해서 그리기도 했다.

또 예전에 그렸던 그림과 사진을 보고 다시 그리기도 했다.

 

이렇게 그릴 때 나는 즐겁다.

신났다.  그 순간 나는 가난하지만 행복하다.

내게 부귀영화는 이런 것이다.

 

 

2009년 8월 3일 월요일

<<머리청소, 마음청소>>(가기야마 히데사부로/박재현 옮김, 2008)과 저작권

<<머리청소, 마음청소>> 가기야마 히데사부로, 박재현 옮김, 나무생각, 2008.

 

도서관에 갔다가 대출여유가 있기에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가 빌려왔다.

 

제목이 뭔가 당긴 느낌. 훔...

 

표지 위에 적힌 카피를 보니 참으로 자신감이 넘쳐난다.

 

'청소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니...오호~!!

뭔가 느낌이 오고 있다.

 

한글 제목 아래 조그맣게 써 있는 영어제목도 자신감에 차 있다.

The power of cleaning can change the world.
'청소하는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라니...^^*


표지에 적혀있는 또다른 카피도 단촐하지만 명확하다.
'실패와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는 청소의 힘....'

그렇게 책 표지를 넘기니 저작권 경고문이 적혀있다.
그냥저냥 읽으며 저자가 1933년 출생으로 밝혀져 있길래 원서의 출간년도를 확인하려다 눈에 띈 저작권 관련 영문이다.

 

ATAMANO SOJI KOKORONO SOJI
Copyright (c) 2007 by Hidesaburo Kagiyama
All rights reserved.


이건 뭐 머머 소지라는 대행사에서 일을 한 것이라는 의미인가?
하여간 더 중요한 것은 아래에 있는 문구이다.


'No part of this book may be used or reproduced in any manner whatever wihtout written permission except in the case of brief quotations embodied on critical articles or reviews.'(이하 생략)

 

한국어로 직역하면 '구체적인 비평연구나 리뷰에 간단히 인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문서로 허락받지 않고는 어떤 방법으로든 이 책을 사용하거나 재출판할 수 없다'쯤 되겠다.

확실하다.

 

아마도 저 영어문구가 오래전부터 쓰였던 문구였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이 책에만 있는 것인지도...다른 책 몇 권을 확인해보니 이처럼 명확하게 정리한 문장을 사용하는 책은 없는 것 같다.

 

 

요즘 저작권법의 개정으로 뒤숭숭하다보니 유난히 이런 글이 읽힌다. ㅡ.,ㅡ;;;

사실  저작권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서 법을 강화하겠다는데 반대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보면 문제가 많다고 지적된다.

 

(링크-진보넷, 오병일)

"저작권 삼진 아웃제, 위헌 논란"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4032

 

"저작권법, 이건 아니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1900

 

"저작권법, 막아야 할 것과 바꿔야 할 것"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jinbo_media_01&nid=51801

 

 

위 링크의 글에서 오병일 활동가가 지적하는 것처럼 문제가 심각한  저작권법 개정이다.

 

더욱이 이러한 저작권법 강화의 흐름경향 속에서 주로 '저작권자'인 입장에서 느끼는 점은 복잡미묘, 시금털털하다.

왜냐하면 오래전부터 지적해 온 것이지만 이러한 저작권법의 강화가 '원초적 저작권자'인 사람에게 직접적인 도움과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반 대중들은 마치 원저작자인 작가, 그들의 저작권을강화하는 것같이 느끼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러한 측면의 저작권은 '기업이익과 시장활성화를 위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연예인의 노예계약처럼 창작자들은 신인때 이리저리 얼렁뚱땅 '보이지 않는 손'의 힘으로 2차 저작권까지 묶어버리는 강자의 발톱아래 놓여있다. 그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하는, 약육강식의 논리만이 철저히 지배하는 정글이다.

 

결국  저작권법이 '원초적 저작권자'의 저작권을 '기업'이나 '제작자'가 쉽게 빼앗게하고 그것을 강력하게 지키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변화해 왔다는 점에서 과연 어떤 것이 올바른 저작권의 정립인가라는 근본문제를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싶다.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만화사랑방-인권오름>하룻강아'쥐', '법'무서운줄 모르고...090729

 

 

참으로 가관입니다.
날치기에,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된 것을 뒤집어
사상유례 없는 재투표까지 하면서
결국 미디어법 등을 통과됐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상식적으론 도저히 생각하기 힘든
대리투표 의혹과 증거들이 드러나건만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꿩 대가리 땅에 처박듯'
그냥 이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듯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하룻강아쥐, '법' 무서운 줄 모르고...쯧쯧...

(뱀발) 아, 쌍용차 평택공장의 파업노동자들에겐 물도 안 들여보내고, 치료도 못하게 한다네요!

만화사랑방-규제와 규칙의 차이도 모르나?-090722

 

 

 

 

온갖 규제를 풀겠다며 어거지를 부립니다.
마치 축구를 하는데 마구 달려 들어와
왜 축구선수는 15명이면 안 되냐고,
왜 축구공을 두 개, 세 개로 하면 안 되느냐고,
당장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우기는 꼴입니다.

자본주의 경제원리가 무조건 마구잡이로 '규제'를 풀어서 될 일이 아니지요.
더욱이 어떤 경제체제라도 사회적 '규칙'이 있어야 함은 물으나 마나이건만
마치 자신들이 '자유'의 여신인양 마구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속내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거대 어용 찌라시 집단들이
마구 활개 치게 하자는 것이라는 걸 모르는 국민은 없지요.

노동자와 가난한 서민들을 이리저리 옭아맨 규제는 풀지 않고
그 입으로 서민을 이야기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집회의 자유는 규제를 넘어 강압적으로 탄압하면서
도대체 무슨 규제를 풀겠다는 걸까요?

참으로 딱하고 불쌍한 정권입니다.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청계재단을 용산재단으로!

용산에서 재개발 강행을 위한 강제진압으로 용산주민 다섯 분과 경찰특공대 한 분이 돌아가신지 6개월째입니다.

 

살인적인 개발강행을 위해 저항하는 시민들을 테러집단으로 간주한 듯 마구잡이로

진압하다가 결국 국민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경악할 그 사건을 대하는 정부는 안면몰수, 몰염치, 나몰라라... 3몰입니다.

그 이후의 과정또한 참으로 무지막지하기 짝이 없습니다.

피해주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병원 영안실에 갇혀서 부검을 당하고 냉동고에 안치되었습니다.

그런 짓을 자행한 정부와 용산구청, 경찰은 3000쪽의 수사기록을 법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용산참사 주민들은 끝까지 인간적 모욕을 겪어야 했네요.

...

 

19일 저녁에 용산참사 주민 추모 콘서트에 갔다 왔습니다.

슬픔 속에 기꺼이 기쁨을 만들고 스스로 행복을 찾아 이겨내기 위한 시간들이지요.

 

국민 여섯이 죽었는데도 정부나 서울시나 용산구청이나 꿀먹은 벙어리로 버티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들을 테러범으로 몰아 망자들과 산 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대테러 모의 훈련에

그대로 써먹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대로 간다면, 추모콘서트 사회자의 말대로 '이명박 정권은 역사에 '용산참사'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언뜻 꿈같은 생각하나 떠올랐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이 그나마 정신을 잃지 않고 있다면

'청계재단'을 '용산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학생들과 더불어 서민들과 재개발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하게 하고

그 재단 구성원들도 시민단체들과 더불어 구성하기를!!

부디 그가 믿는 신의 이름을 더이상 더럽히지 않기를!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는 생각들 속 저 아래에서

그래도 인간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갈망에 참 허튼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용산엔 사람이 있다

용산엔 사람이 있습니다.

 

6개월이 다되도록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명박 정부와 조중동의 무시에도 불구하고

용산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진 자들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용역깡패들과 그들을 호위하는 경찰들 숲 너머로 가면

용산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분향소 옆에 차려진 천막. 누추하고 남루하지만 그 안에는 조용한 결의가 가득 차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해 온 문정현 신부. 마치 분향소를 호위하는 자리같이...

아니 분향소를 호위하는 자리가 분명합니다.

그곳에 가진 자들의 이익을 위해 눈먼 살인 개발정책에 온 몸으로 맞서며 예수의 삶을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바로 그 문정현 신부입니다.

그를 지키는 하느님을 믿기 때문일까요?

미소 지으며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그 모습에서는 용역과 경찰들에게 맞설 때의 투사모습을 상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분향소 앞.

한바탕 비가 쏟아진 후 비닐 지붕을 걷어내고 잠시 쉬는 사이...

유가족들은 지친 몸과 마음으로 잠시 쉴 때면 온갖 상념이 넘쳐납니다.

용역이 나서서 주먹을 휘두를 땐 멀거니 쳐다만 보는 경찰이, 용산철거민들이 하소연을 하려고

목소리를 조금만 높여도 떼로 몰려옵니다.

도대체 이 정부는 이들을 국민으로 생각하기나 하는걸까요?

 

 

 

유족들은 지치고 힘들어도 찾아와 주는 사람들을 보면 힘이 납니다.

잠시 호흡을 고르며 상념에 빠져드는 찰라, 다시 찾아 온 낯 익은 분들에게 미소로

인사를 합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미소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끝까지 싸울 수가 있습니다.

 

 

용산참사 현장 길가에 화분들을 모아 꽃길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이 사람이 사는 곳이라는 걸, 행복하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제발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 중에 분향소 앞에 놓여진 꽃 하나를 그렸습니다.

꽃 이름을 몰라 물으니 '게바라'라는 꽃이라고 알려주네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게바라의 꽃말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신비한 사랑'이네요.

도대체 정부는 3000쪽의 사건목록을 법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내놓지 않는걸까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신비한 사랑으로 맞서고 있는 사람들이 용산에 있습니다.

 

 

 

꽃 이름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용산주민입니다.

대책위 분들에게 들으니 저 꽃들도 한바탕 수난을 겪었다고 하네요.

꽃들은 놔두고 화분을 올려놓은 받침대들을 '불법 설치물'이라며 철거를 해갔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나무로 짜서 받침대들을 만들었다는군요.

한편, 지나가던 아주머니 한 분이 꽃집인줄 알고 가격을 물어보기도 했다네요.

그렇게 용산참사현장에는 사람들 사는 이야기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용산참사현장을 스케치하며 다니는 사이에

유가족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오늘도 열렸습니다.

 

 

집회공연은 처음이라며 오늘이 집회공연 데뷔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데뷔공연이라 떨리고 실수를 할지 모르겠다는 인사말과 달리 흥겨운 노래로 울림을 줍니다.

 

 

멀리 전주에서 올라온 전주 재활용 노가바 밴드 '질러'라는 팀이 신나는 노래를 합니다.

서너 분이 와서 신명나게 불렀는데 노래에 빠져서 그리기를 잊고 있다가 한 분 밖에 그리지 못했네요. ^^*

유가족 분들과 대책위 사람들 속에서 유쾌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유가족분들도 슬픔을 잠시 잊고 찾아온 손님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져 봅니다.

가끔 노래에 맞춰서 요구사항도 외치고 응원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운을 얻습니다.

들고 있는 저 종이엔 무어라고 써있을까요? 여러분도 함께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도 흥에 겨워 장단을 맞추며 놉니다.

주변의 경찰들의 경고방송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그러려니 하며 자신들끼리 장난을 치며 문화행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려주겠다고 하니 나름대로 제법 폼을 잡고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더군요.

과연 저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명박 정부는 궁금해 하지 않겠지요?

 

 

 

흥겨운 노래와 함성소리가 못마땅했던 것일까요?

경찰들 움직임이 갑자기 분주해지더니 요상한 차가 도착했습니다.

아하~! 해산을 선동하는 차더군요. 저 안에서 경찰이 나오더니 외칩니다.

"여러분들은 문화예술행사를 빙자해서 구호를 외치며 불법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즉시 해산해 줄 것을 1차 경고합니다~!"

 

문화예술행사에서 추임새로 구호를 터져나오니 불편한 모양입니다.

민주국가의 기본권인 집회자유를 막기위해 이리저리 얽어놓은 자신들의 법망이 부조리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걸까요?

 

저 차량을 그리다보니 현 정부의 모습이 딱 저렇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들의 이야기만을 들으라고 강요하는 수많은 스피커들. 온통 입만 남아있고 국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귀는 꽁꽁막고 철벽안에 숨어 있는 모습이라니...

명박산성을 지키는 괴물이 딱 이름에 어울리겠지요?

먹구름만 잔뜩~! -만화사랑방2009.7.15.

 

먹구름만 잔뜩!
-인권위의 붕괴사태를 막아라

 

정말,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인가 봅니다.

현 정권 출범과 함께 더욱 막무가내가 된 색깔론과 국론분열적인 이념논쟁으로
여러 기관들과 문화예술기관들을 쑥대밭으로 만들더니 결국 국가인권위원장마저 자진 사표를 냈습니다. 형식은 자진해서 낸 사표이나 내용은 끊임없는 위상 흔들기와 물어뜯기에 무너져내린 것이지요.

게다가 후임자로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보면 눈온 뒤 서리내리고 폭우에 산사태가 날 지경입니다.

그들이 늘 외쳐대는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에 국제인권규범은 빠져 있는 것인가봅니다. 국가가 지켜주려고 애쓰지는 못할 망정 구시대적인 색깔론과 기구축소로 국제적인 망신을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참으로 뻔뻔한 거짓말쟁이들입니다.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DDos 공격은 북한짓? Vs 국정원의 자작극?

[펌]DDos 공격은 국정원의 자작극? - Ddos 공격자에 대한 국정원의 증거미흡을 비판한 글

=도아의 세상보기
DDos 공격은 국정원의 자작극?
http://offree.net/2651


-추가-
=미리 알고도 당했다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5117.html

=디도스 관련 기사들 모음 - 네이트
http://news.nate.com/hissue/clstList?isq=3612&n=115700#cid115700



=국정원"디도스 공격은 북 인민군 정찰국이 주도"
http://news.nate.com/view/20090710n14671?mid=n0000
=국정원이 디도스 공격배후로 북을 지목한 이유는?
http://news.nate.com/view/20090710n14691?mid=n0000

->> 여전히 상황증거 뿐 실제 증거는 여전히 없다능... ㅡ.,ㅡ;;;



=미합참부의장, 사이버 공격 "북탓 돌릴 수 없어"
http://news.nate.com/view/20090710n04379?mid=n0000


이런저런 요즘 남북 정세들을 보면 강경 매파들이 설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북은 강경분위기로 긴장을 조성하면 부자간 정권인수인계가 훨씬 수월할 터.
남은 자신들의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정세를 뒤집으려는 기회가 될 터.

남북비둘기파들을 수세에 몰아 넣으려면 무언가 자꾸 터져야하고, 그게 남북간 긴장국면으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잘 안되다보니 자꾸 무리수들을 두는건가?


결국 남북 매파들만 제 흥에 겨워 지지고 볶고 있는 중?


자신들의 정국운영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 남북 강경 맞대결 분위기 조성해서
죽어나는 건 애꿎은 국민들 뿐...



= 파란-중앙일보, '세계 3대 해커' 홍민표씨가 분석한 7.7 사이버 테러(추가 7/12)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092580&year=2009
'북한일 상황가능성 있지만 증거없다.
오히려 현재까지 역추적 조사로는 미국내 소그룹 등일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이런 근거없이 뻘짓을 하는 것 만으로도 국민들에게 '대북긴장상황'을 인지하게 하는 효과를
얻는 것인지도...))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비정규직 관련 링크-전일제 교사

 

= 오마이뉴스, 교사이면서도 교사가 아닌, 일당 6만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4796&CMPT_CD=E0942

궁금하다, 연예계 커넥션!-고 장자연씨 자살사건수사종결을 보다가

고 장자연씨 자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종결되었다고 하네요.

 

전 소속 기획사 대표가  일본에 머물면서 버틴 시간을 생각하면 참 신속한 수사지요?

한국경찰의 능력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인가요?

 

 

<링크>

= 한국일보 , 성접대 의혹 못밝히고...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7/h2009071102564321980.htm

 

= 스포츠한국, 장자연 사태 모음... (('사태'라...흐음 적절한 용어인가?))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903/sp2009032016044196010.htm

 

= 스포츠한국, 의혹 풀다만 장자연 사건 경찰수사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907/sp2009071020533296010.htm

 

 

한 사람이 스스로 생명을 끊는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일텐데

목숨을 끊어가며 남긴 유서에 대한 확인은 '증거'가 불충분해서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수사를 종결했다는 의심을 면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많은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비난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링크 예정>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처음 이 사건을 접했을 땐 연예계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아까운 목숨을 잃었구나 했지요. 그냥 인생 다 알다시피(?) 그런 거 아니냐. 그런 속에서 아깝게 희생을 당했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지나쳤지요.

 

그런데 나중에 가수 유니, 탤런트 정다빈, 탤런트 최진실씨까지 모두 같은 사람의 소속사였다는 사실을 듣고 갑자기 머리가 띵! 하더군요.

 

<링크예정>

 

 

그들 대부분이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우울증'으로 고생하다가 그런 선택을 했다는

기사들... 평소엔 그런 모습이 아니었다는 점까지도 공통점이 너무 많더군요.

 

인기도 상태를 보면 저점에 떨어져서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상승곡선을 타는 중이거나 타고 있었던 상태라는 점도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니 '무언가 있을 수 있다!'는 의문이 들지 않나요?

그냥 평범한 저마저도 그런 의문이 들더군요.

 

'왜 갑자기 '그녀들'은 우울증에 걸렸을까?'

혹시 고 장자연씨의 고백이 맞다면, 그리고 그러한 횡포와 만행이 그 소속사와 커넥션그룹들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면?

 

물론 증거없는 추측이고, 근거없는 상상입니다. 고인들의 명예와 관련되어 쉽게 언급할 수 없는 문제이지요.

 

하지만 경찰이라면 무언가 그녀들간에 어떤 맥락이 있을 것같은 궁금증이 생길 법도 할테고 그에 대해서도 무언가 답을 내놔야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그럼에도 오히려 수사는 역시 많은 네티즌들이 '예상했던대로'흐지부지 끝나버리는군요.

자,  더욱 궁금해지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

 

 


<링크-계속 추가예정>

 

= 스포츠 한국, 한예조, '연예계 성상납' 실명거론 충격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907/sp2009070806251496010.htm

... 한예조가 최근 2,000명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참가자 183명 중 35명(19.1%)이 "본인 혹은 동료가 성상납을 강요받은 적이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 스포츠 한국, 송선미, 왜 그런 질문을!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905/sp2009050507082894350.htm


= 김대표 '접대강요 의혹' B씨, 사실상 연예계 은퇴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40114545770627&type=1&outlink=1

 

= 장자연리스트 관련 브리핑 3/24(화)
"여성착취 아우슈비츠" "상류층의 모럴 해져드"

http://www.medi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

 

= 장자연 수사때마다 나오는 연예인 마약- free mouth media

http://fmmedia.textcube.com/11

(글보내기를 하려고 추천된 글 중 하나를 읽다가 링크걸기.

최근 김지훈이 부인과 아침방송에 나와 고 장자연씨와 친한 사이라는 이야길하는걸 본 적이 있는데 이 글을 읽다보면 맥락이 생긴다능...)

 

 

= 장자연 수사가 남긴 것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7111152091113&ext=na

2009년 7월 10일 금요일

이명박 청계재단 ; 명박산성 + 청계재단산성=?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때 자기 재산을 사회에 헌납하겠다고 했습니다.

비록 정치논쟁 속에 면피용 성격이 강했지만 그래도 믿었습니다.

그리고 1년 7개월가량이 지난 후에야 드디어 헌납의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기 재산 331억을 기부하겠다고 했답니다.
‘이야~ 정말?’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실망뿐이었습니다.

재산을 기존 재단이나 복지 활동에 기부하지 않고 굳이 따로 재단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게다가 그 재단은 자신의 측근인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위까지 특수관계자라고 하며 재단 일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가족과 지인으로 구성된 재단이 정말 ‘투명한 운영’과 ‘권력적이지 않은’ 사회복지활동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게다가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이 만들었던 ‘육영재단’처럼 재단 운영관련 친인척간 갈등이 일어나거나 전두환 전 대통령이 만든 ‘일해재단’이 비리의 온상이 되었던 것을 봐온 우리들입니다.


그런 까닭에 네티즌들은 오히려 상속세나 증여세 등을 면하고 재산을 상속할 꼼수를 부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대통령이 이름뿐인 ‘기부행위’로 자신의 ‘권력과 돈’을 더 높게 쌓으려는 것 아니냐는 불신의 벽이 높아지기만 합니다...

 

어찌해야 하는 지 한번 더 잘 생각해 보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인권오름> 2009.7.8일자. <만화사랑방>

http://hr-oreum.net

 

 

2009년 7월 8일 수요일

이명박 청계재단설립

대선과정에서 궁지에 몰리자
면피용으로 내놓았던 재산기부.
그동안 소식 없더니 잔머리 굴린 결과가 이런 것.

사실 많은 국민들은 그럴 줄 알았다는 심정.

재단. 그것도 새로 정한 자신의 호(호같지않은) 청계를 딴 청계재단.
자신의 사위를 비롯, 수족같이 부릴 사람들을 이사로 앉히고...

'헌납'과 '재단을 만들겠다'는 엄연히 뉘앙스가 다르지 않은가!

역시 구체적으로 물어서 확실하게 했어야 했나?
이 정도인줄은 몰랐던거지...

하여간 새로운 기록들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듯...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1252&PAGE_CD=&BLCK_NO=&CMPT_CD=A0252&NEW_GB=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247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206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256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한 블로거의 글>
http://link.allblog.net/20352241/http://mindcube.textcube.com/217#


<한토마 글>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society:001016&uid=71079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uid=71092&cline=&board_id=ht_society:001016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707190438&section=01

<한 블로거의 글> 2009.7.8. 추가
http://quixote80.textcube.com/324

2009년 7월 2일 목요일

[펌]김대중 평전-김삼웅

http://blog.ohmynews.com/kimsamwoong/286007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 논란 글 보완추가 ; 사실확인, 정확한 글쓰기의 기본

아래의 내 글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 논란을 보며
가 일부 틀린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하여 기사를 추가한다.

 

사실 더 정확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관련 법규와 규정들을 읽어보는 것이 기본(!)인데

'크게 중요한 글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습관을 잘 들이자고 자책하는 의미로 적어 놓는다.

 

오늘 프레시안에 실린 신영철교수(부산대)의 기고 글을 링크걸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702090854&section=03

 

관련글 검색기능을 이용해서 살펴보다보니 아래와 같은 글도 있다.

노동사회위원회 :: 법 시행은 비정규직 남용 억제와 차별 해소의 출발점

 

 

 

자... 이걸 내 원래 글에 답글처럼 다는 법과 내글과 저 글들을 엮는 법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자~! ㅡ.,ㅡ;;;

 

<추가> 한겨레에 실린 기사-이목희 전의원 인터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63534.html

 

<추가> 한겨레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363741.html

 

 

한겨레 기사 나름 요약. ^^*

1. 애초 노동계는 비정규직법 반대. 비정규체제가 악성으로 고착화우려가 있기 때문에.(현재 한나라당애들이 하는 얘기와 흡사하나 의도는 완전 반대)
2. 한나라,민주 등 정치권에서 비정규직법은 보호위한 것이라고 강조.

( 이미 이때 보는 관점이 다른 상태였던 듯)
양 노동단체 함께하여 이른바 사회협약통해 진행, 현 법규마련. 시행은 2년간 유예. 그동안 미비점은 정부에서 보완키로.


3. 현 정부와 한나라당 ; 2년간 아무것도 안함.
4. 다시 유예 주장하는 정부와 한나라당.

결론 - 엉뚱한 신호 보내지 말고 적극 추진해라!

 

<비정규직 보호법-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링크주소>

 출처-국회법률지식정보시스템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jsp?WORK_TYPE=LAW_BON&LAW_ID=A2021&PROM_NO=08372&PROM_DT=20070411&HanChk=Y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 논란을 보며

비정규직 보호법 논란을 보며

 

 

비정규직 보호법은 고용자들이 단지 비용절감에만 급급하여 피고용자들을 비정규직으로 유지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따로 법의 목적을 찾아보지는 않았다. ㅡ,.ㅡ;;)

 

비정규직화는
당장 고용자들에게도 추가고용비용을 발생시킬 뿐 아니라
숙련노동의 축적을 막고,
노동시장의 불안정성을 증가시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이는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하락시킬 수 있다.

국가차원에서 이에 대한 안전장치를 위한 규칙을 마련한 것이 비정규직 보호법인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고용자가 현장에서 정말 비정규직으로 고용할 노동인 지 정규직으로 고용할 노동인지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폭넓게는 고용기간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간을  여야가 나름 전문적인 논의를 통해 2년의 기간을 정한 것이다.

이를 통해 비정규직을 2년이상 고용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정규직화할 필요가 있는 작업이고 직무라고 보고
기업은 피고용자를 정규직화하든지 아니라면 비정규직으로 계속 사용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언론에서 계속 나오는  2년이라는 기간에 대한 유예여부 어쩌고 하면서 언급되는 까닭이다.

 

이는 노동시장에서 잔머리를 굴려서 고용하는 기업들에게 노동숙련축적을 어렵게 하고, 추가고용비용을 발생하게 하는 패널티를 준다는 것이다.

물론 개별 노동자의 입장에서도 2년 이후 비정규직으로라도 일을 계속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이 법의 취지를 생각하면 노동자들 또한 개별적인 이해관계를 넘어 설 필요가 있다. 즉 노동자들에게도 이 법이 만능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은 이제 그러한 규제가 기업에 비용을 발생시키고 대량실업을 야기한다고 개정하거나 연기하자는 어거지를 부리는 것이다.

즉, 한편의 입장에서, 단편적인 논리만으로 호도하며 근본적인 법의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
이미 그 문제는 충분히 사전 논의되었을 터이고 그러한 비용을 감수해서라도 지켜야 할 더 큰 것이 노동시장의 안정이라고 본다면 그런 이야길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현 정부가 마땅히 해야할 일은 이 법의 취지를 왜곡하고 악용하는 기업들을 감시하고 징계를 하여 우리 사회가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로 이루어지게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경제논리만을 원론적으로 적용하여 생각한다면 이기적인 기업의 행위들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나 사회, 정치, 문화적 효율을 함께 고려한다면 이러한 규제는 바람직하고 당연한 것이 될 수 밖에 없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법의 취지를 유지하면서 경제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대안들을 하나 하나 만들어가면 될 것이다.

 

뱀발)

자본주의하에서 학문이 자본에 종속되면(서)

자본의 이익에 대한 문제에(만) 더 치중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시언만평-2009.7.1. 우리나라엔 자유가...삐~~

시민과 언론 만평.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피디수첩 작가 이메일 압수수색을 다뤘다.

(그 와중에 ytn 노조조합원 이메일 압수수색까지 터졌다!)

너무 황당하고 답답해서 흔히 언급되고 있는 특정 동물을 모아 그렸다.

사실 이게 확~! 다가오는 느낌인데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는 쓸데없는

자기검열에 아래 걸로 수정했다. 가뜩이나 재미없는데 더 재미없어진 듯 하다.

 

결정을 못하고 두 개를 모두 보냈다. 과연 어떤 것이 실리게 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