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힘내세요, 미누씨-캐리커처

네팔에서 온 미누(미노드 목탄, 38세)씨는 지난 1988년 한국에서 열린 ‘88올림픽’의 사진을 본 후, 한국을 동경하여 1992년 한국에 입국했답니다. 17년간 방송, 음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과 다문화에 관련된 활동을 하며 차별없는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네요.
한국문화를 배우며 노래하고, 미디어 운동, 노동 운동 등을 통해 이주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애써왔는데
지난 10월 8일 이주노동자 집중단속으로 인해 강제 연행되어 현재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 수감돼 강제출국의 위기에 놓여있다고 하네요.
우리 나라에 대한 사랑이, 민주주의의 세계화에 대한 꿈이 부디 깨지지 않길 바라며
힘내시길 빌게요!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힘내세요, 김영수 소령님!-캐리커처

군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군인은 명예로 삽니다.
그래서 박봉에도 국방을 수호할 수 있고
유사시엔 상관의 명령에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하는 것이지요.
그래요, 군의 명령은 반드시 지켜야만 전시에 전우들을 지킬 수가 있고, 전쟁을 이길 수가 있고
국가를 지킬 수가 있지요.
그러나, 그러나!
그것은 공명정대한 것이어야 하고 군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것이어야 하지요.
자신만의 이익을 생각하고, 조직의 불의를 감싸안으려 한다면 명예를 지킬 수 없습니다.
하물며 신성하고 고결한 국토방위의 의무를 다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당신같은 군인들이 전제될 때 국민의 세금은 아깝지 않고
군인들은 당당할 수 있는 것이지요.
아! 당신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어야 하는건데...
아니, 최소한 당신같은 사람에게 '훈장을 수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기만 해도...
당신의 소식을 듣고 모두들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을 내주세요, 김영수 소령님!
그나마 당신같은 군인이 아직까지 있다는 사실만으로 국민들은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부디 힘을 내세요, 김영수 소령님!!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김제동 캐리커처 25초만에 그리기
* 김제동씨는 이제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이 시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명박정부의 비상식의 극치를 보여주는 시대의 상징이지요.
김제동씨에게 용기를 주고(2탄입니다^^*) 이 정부의 비상식적인 행태를 기록하고 비판하기 위해서 온 국민이 김제동씨를 그려서 블러그에 올리고, 그려서 벽에 붙이고, 노트에 그리고, 옷에 그려서 입고 다니기를 권하고 싶네요.
그런 의미를 전하기 위해서 '25초'면 김제동씨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 길어보이지만 비법을 배우시려면 그 정도 땀은 흘려주셔야지요~ ^^*
자, 시작합니다~!! 모두 열심히 배워서 온 국민이 다함께 그려보아요~!!!
1. 가벼운 마음으로 네모를 그립니다. 가로세로 2;3 정도의 비율. 이 비율은 보통 정상적인 사람들의 대체적인 비율입니다.
2. 머리카락을 그립니다. 세로를 대강 8등분하여 위에서 1/8 지점에 '바람에 일렁이는 풀잎들'이나 '활활 타오르는 횃불들'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머리카락 선을 그립니다.
3. 눈썹을 그립니다. 김제동씨 눈썹은 끝이 아래로 약간 처진 느낌입니다. 이걸 조금 과장해서 그립니다.
세로길이의 2/8 지점 정도입니다.
4. 눈을 그립니다. 제일 중요합니다. 눈은 바깥쪽 부분이 위로 올라가되 실눈의 특징을 잘 살리도록 합니다.
5. 웃고 있는 실눈의 느낌을 살려주는 눈가의 주름을 그립니다. 김제동씨의 평소 웃는 모습을 생각하시면서 마음 속 도화지에 그려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콧구멍을 그립니다. 지구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있지요.
7. 콧구멍에 괄호를 씌우 듯 좌우콧볼선을 그립니다.
8. 콧구멍을 아래로 연결하는 기분으로 가운데 콧볼 선을 그립니다.
9. 입을 그립니다. 웃고 있는 모습을 그리기 위해서 참외를 그리는 기분으로 그린 다음에 그 선을 따라서 입술 선을 그립니다. 김제동씨는 윗 입술이 조금 두꺼운 느낌입니다. 제 그림에서는 무시됐습니다. 그리고 잇몸과 이를 생각하며 그 안의 윗 부분에 그려넣습니다. 살짝 튀어나온 앞니의 윤곽선을 생각하며 약간 오톨도톨하게 그리면 됩니다.
10. 코가 튀어난 느낌이 들도록 콧볼 위에 한 자 내 천자를 쓰는 기분으로 짧은 선 세 개를 그려줍니다.
11. 볼 부분을 그립니다. 이 부분은 코보다 낮기 때문에 가는 선이나 점선으로 표현합니다. 코옆에서부터 원의 일부를 점으로 그린다는 기분으로 그립니다.
어떤가요? 이제 김제동씨 느낌이 나나요? 아직 아닌가요? 좀더 가볼까요? 아뾰~!
12. 안경을 그려줘야 겠지요? 위 그림보다 훨씬 김제동씨 분위기가 나왔지요? ^^*
13. 귀를 그립니다. 안경을 걸쳐야 하니까 안경테 선보다 살짝 위에 그립니다.
14. 머리 위부분을 그립니다. 이제 다듬기에 들어가는 겁니다. 김제동씨 머리는 보통 단발이므로 네모 위를 살짝 덥는다는 기분으로 왼쪽 귀(여러분보기에) 에서 중앙을 향해 가다가 한 번 삐친 머리 해주고 다시 삐친머리 그린 후에 오른쪽 귀에까지 그립니다.
아싸~ 이제 점점 김제동씨 닮아가고 있지 않나요?
15. 이제 얼굴을 그립니다. 턱선이 그리기가 쉽지 않으므로 조금 집중을 해서 그리도록 합니다.
김제동씨는 큰 특징이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그리면 됩니다. 특별히 이상하게 그리지만 않으면 비슷한 분위기가 나옵니다.
16. 이제 그동안 그림을 그리는 것을 도와 준 네모 선을 지웁니다. 쨘~!!닮았나요?
자, 이제 이상한 부분이 없는 지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수정할 곳은 수정을 해야합니다.
아, 인중부분을 좀더 강조하기 위해서 선을 살짝 첨가합니다. 입술 아래에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17. 수정할 곳은 수정을 한 후에 몸을 그려야지요. 우선 손을 그립니다. 저는 양손에 브이를 하고 있는 김제동씨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턱 옆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손을 그립니다. 토끼머리를 그린다고 생각하시면서 그리면 됩니다. 엄지 손가락은 김제동씨 얼굴쪽으로 있습니다.
18. 손을 그렸으면 팔을 그립니다. 턱 옆 아래부분에서 나와 손을 향해 부드러운 날개를 그리는 기분으로 그립니다. 위, 아래 같은 기분으로 그립니다.
19. 상체를 그립니다. 팔 아래부분의 선에서 네모를 그린다는 기분으로 내려 그으면 됩니다. 아래 중앙에 살짝 삐침을 주어서 양복느낌을 냈습니다.
20. 다리를 그립니다. 김제동씨의 팔의 작에 맞춰서 그리면 좋습니다. 저는 한쪽 다리를 살짝 든 것으로 했습니다.
21. 신발을 그립니다. 이제 선으로 그릴 것은 모두 끝났습니다.
쨘~!!
22. 색을 칠해 줍니다. 기존의 색깔에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기분에 맞춰서 색을 칠해도 좋습니다.
참 쉽죠~~잉?? ㅋ.,ㅋ
23. 자, 전체 과정을 한 번에 볼까요? 무한반복 됩니다. ^^*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만화사랑방-김제동 강제퇴출
누가 더 우리를 행복하게 하나?
누구에게 주는 돈이 더 아까운가?

김제동이 정치적 이유로 강제퇴출당했다.
손석희의 강퇴도 거의 기정사실로 알려지고 있다.
그들은 정치적 이유가 아니라고 하지만
세 살짜리 어린 아이도 알 법한 일이 아닌가?
정말 80년대를 사는 기분이다.
정말 물러날 자들은 누구인가?!
====만화사랑방===
김제동씨가 결국 KBS 프로그램에서 쫓겨났습니다.
MBC의 손석희 아나운서도 쫓겨날 것이 거의 기정사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신들 맘에 안 드는 방송인들을
그렇게 하나, 둘 쫓아내고 있네요.
김제동씨는 한 프로그램을 너무 오래해서 바꿀 때가 됐기 때문이라네요.
감동적인 말솜씨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걸
눈꼴이 시어 못 보겠다는 건가요?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앗아간 이병순사장이야말로 물러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도대체 누가 더 우릴 행복하게 하냐구요~~
손석희 아나운서는 출연료가 높아서 교체한다는군요.
늘 최고의 언론인으로 촉망받는 걸 따지면 방송사가 손해볼 게 없을 텐데요?
사실 세금으로 내주는 돈 더 아까운 사람은 따로 있지 않을까요?
아니, 이런 비교조차 손석희 아나운서나 김제동씨에겐 실례지요.
한 마디로~~~ 비교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