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힘내세요, 미누씨-캐리커처

 

네팔에서 온 미누(미노드 목탄, 38세)씨는 지난 1988년 한국에서 열린 ‘88올림픽’의 사진을 본 후, 한국을 동경하여 1992년 한국에 입국했답니다.  17년간 방송, 음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과 다문화에 관련된 활동을 하며 차별없는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네요.

한국문화를 배우며 노래하고, 미디어 운동, 노동 운동 등을 통해 이주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애써왔는데

지난  10월 8일 이주노동자 집중단속으로 인해 강제 연행되어 현재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 수감돼 강제출국의 위기에 놓여있다고 하네요.

 

우리 나라에 대한 사랑이, 민주주의의 세계화에 대한 꿈이 부디 깨지지 않길 바라며

힘내시길 빌게요!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10월 22일의 횡설수설...
    손 무덤/ 박노해 울 어린이날만은 안사람과 아들놈 손목 잡고 어린이 대공원에라도 가야겠다며 은하수를 빨며 웃던 정형의 손목이 날아갔다 작업복을 입었다고 사장님 그라나다 승용차도 공장장님 로얄살롱도 부장님 스텔라도 태워주지 않아 한참 피를 흘린 후에 타이탄 짐칸에 앉아 병원을 갔다 기계 사이에 끼여 아직 팔딱거리는 손을 기름먹은 장갑 속에서 꺼내어 36년 한많은 노동자의 손을 보며 말을 잊는다 비닐봉지에 싼 손을 품에 넣고 봉천동 산동네 정형 집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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